어린시절 학교에 처음 입학하여 만나게 되는 선생님이 기억에 오래 남듯이. 서툴고 미흡한 아이를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셨던 선생님들의 감사함을 졸업할때즈음 느끼게되는것처럼 신규시절 나의 첫 멘토선생님이 되주신 동료교사선생님들이 스승의날이면 항상 생각납니다 누군가의 햇병아리시절을 함께 도와주시고 잘 성장할수있도록 힘써주신 덕분에 이제는 누군가에게 작은도움을 줄 수 있을정도로 경력이 쌓인 요즈음 그때 그 시절의 선생님들...
여러학교를 거쳐보며 더 감사해지는 교감선생님께 정이 많아 두루두루 섭섭하지않게 마음써주시고 업무는 정확하게 원리를 지키되 미흡한부분은 본인께서 마무리를 맡아주시며 때로는 친근한 포용력과 때로는 겸손해지게 만드는 카리스마 지나고보니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음을 느끼며 그때 지혜로운 선생님과 함께할수있었음이 더 감사해졌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중학교때 선생님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중학교 들어가고나서 처음엔 조용했지만 어쩌다보니 안좋은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니 사고도 많이치고 학교도 잘 안가고 그랬는데 담임 선생님깨서 진심으로 절 걱정하셔서.집에도 찾아오시고 학교에서도 사랑의 매를 드시면서 . .진심으로 중학교는 졸업할수 있도록 . .꾸짖고 혼내주셔 무사히 졸업할수 있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때는.몰랐는데 이제는 알것같아요 진정한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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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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