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교직 첫 시작을 함께한 멋진 동료에게
작성자 김*리 2024-05-02
2425는 24, 25살의 교직에 첫 발을 디디며 첫 학교에서 동고동락하며 지금까지 이어진 6명의 교사 모임이에요. 신규 교사로서 힘들고 어려울 때 좋은 동료로써 좋은 친구로써 서로를 위로하고 지지해주었어요. 지금은 서로 다른 학교에 있지만 매달 만나면서 이제는 가족만큼 돈독한 사이가 되었어요. 2425 모임이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못했을 거예요. 나에게 무조건적인 응원과 격려를 해주는 2425 선생님들이 있어서 너무나 든든합니다. 2425 모임이 8485까지 이어지길 바랄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 행복합니다. 항상 고맙고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