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선생님의 미니편지
작성자 김*겸 2024-05-02
초등학교 6학년 14반 이선자 선생님의 작고 따뜻한 손편지는 평생 나의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아직도 반창회를 하고, 좋은 친구들과 매달 만나면서 선생님과 함께했던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서로를 아껴주고 도와주는 든든한 울타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처럼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늘 품고 저도 이제는 중견교원으로 선생님께 받은 행복을 내림으로 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선자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