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반황하던시기 절 사람으로 대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제 5학년 때 담임이셨으니 벌써 20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선생님을 우연히 연수 장소에서 뵙게 되었을 때 인사를 드려야할 지 무척 고민이 되었어요. 반가운 마음이 컸지만 선생님께서 저를 과연 기억하실까 하는 두려움이 컸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저를 너무나도 또렷하게 기억해주고 계셨고 이제는 동료 선생님으로서 함께 한다는 것에 반가워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의 어렸을 적 한 페...
얼마전 돌사진 찍을때 넘 행복해하는 우리 딸의 모습, 아빠는 또 심쿵했어 아빠한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홍은주 선생님에게 나의동료로 옆에 있어줘서 늘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할 때마다 이해해주고 웃으며 도와 줄때는 힘이 납니다. 평생 같이 가는 친구처럼 기대도 좋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2024 푸르른 오월 당신과 같은 사무실에 있어 정말 좋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에게 지금껏 건강하게 잘 커줘서 너무 감사해. 엄마는 욕심이 많아서 너희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지만 그것도 다 사랑해서 그러는거니 너그러히 용서해 주길 바래. 때론 바빠서 잘 못 챙기고 아프다고 해도 병원도 빨리 못데려갔던것 같아 마음에 죄책감이 든단다. 하지만 이렇게 잘 커가고 서로 싸우긴 해도 서로 의지하는 모습보니 엄마는 마냥 기쁘단다. 아들아 딸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였네..벌써 아들과는 10번째, 딸과...
선생님 아이들 교육과 인성에 늘 관심가져주시고 힘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요즘 사회가 힘들고 여러 상황들을 알고 있어요. 힘내세요.
감사와 존경을 담아 선생님께 꽃을 드립니다. 작년 한헤 우리 3학년 담임선생님들 힘들었지만 사랑과 보살핌으로 무사히 275명을 잘 졸업시킬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초등학교 6학년 14반 이선자 선생님의 작고 따뜻한 손편지는 평생 나의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아직도 반창회를 하고, 좋은 친구들과 매달 만나면서 선생님과 함께했던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서로를 아껴주고 도와주는 든든한 울타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처럼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늘 품고 저도 이제는 중견교원으로 선생님께 받은 행복을 내림으로 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선자 선생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진학을 고민하고 있을 때 형님께서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새마을 청소년 중학교에 갈 것을 권유했다. 형님의 입장에서 가까운 거리지 사실 한 시간 정도를 걸어서 산을 몇 개 넘어서야 도착할 수 있었다. 그래도 정식 중학교에 다니는 친구들 못지않게 교복을 입고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했다. 한 시간 정도 시골 길을 걸어서 가려면 배에서는 “꼬르륵 꼬르륵” 소리가 나던 시절이다. “얘들아, 내일은 ...
동학년 선생님들~ 올한해 함께 새학교 새학년 그곳에 최고학년인 6학년을 함께 맡아 고생이 많으시죠~ 부족한 부장이지만 우리학년의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모두들 4월부터 점점 힘든 일이 많이 생겨서 몸고생 마음고생하시는데도 올해도 스승의 날은 다가왔습니다. 맡으신 반친구들에게도 스승의날 축하를 많이 받으시겠지만 우리끼리라도 화이팅 할 수 있게 축하인사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스승의 날을 ...
14년 근속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힘들 일이 있을 때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버텨온 것이 벌써 14년이나 되었네요 그동안 참 잘 버텨왔고 잘 왔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고생많았어요~
교장선생님! 관리자의 길로 이끌어 주시고 교직 멘토로 어려운 상황에서 늘 진심어린 조언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늘 여유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바리스타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