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선생님하면 중학생이 되어 만난 첫 담임 선생님이 항상 떠오릅니다.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혼자 다른 중학교에 배정되어 낯선 중학교 생활 적응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제가 교사가 된 후 연락드려보려했지만 시간이 이미 많이 지나 항상 아쉬움이 큽니다. 어디에 계시든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기 바라며 몇 자 적어봅니다.
선생님들 덕에 다양한 체험도 하고 꽃과 나무를 보며 갑갑한 일상속에서 잠시 벗어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언제나 제곁에서 제 편이 되어 주시는 선생님~ 항상 잘한다~ 그렇게하면돼~ 라며 칭찬과 응원을 아끼시지 않은 선생님 늘 힘이되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6학년 사춘기가 스물스물 찾아 올때 바쁜 엄마 자리를 대신하여 곁에서 항상 지켜 봐 주시고 친구들과의 오해가 있어 힘들어 하는 아들은 선생님의 따사로움으로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오
스승님~ 감사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선생님입니다. 은사님이 있었기에 제가 교대를 진학하고, 교사가 되기를 목표로 한 이유입니다. 10년 전에 퇴직하시고, 이제는 편안한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스승님~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스승의날 교권회복의 날로 교사 특히 특수교사의 지친 몸과 마음에 가볍게 해 주시는 기회를 주세요. 주호민 같은 장애부모가 있는 한 샬리반 선생님은 기대할 수 없어요.. 정과 사랑이 넘치는 특수학교를 기대합니다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어린 손자로부터 나이드신 부모님까지 모두가 나의 삶의 스승이였고 행복하게 살계 해 주신 선물이였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세상속에서 물흐르듯 흘러 갈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 주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부산에 제자 보러 오셔서 같이 하루를 보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다되어 가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늘 가까이 연락하고 지내요 선생님.
사랑하는 동학년 선생님들~ 제가 매일 육아시간을 쓰느라 일찍 퇴근하게 되어 학년 일에 신경을 거의 못썼어요. 그래도 아무 불평 불만 없으시고 오히려 수업자료를 언제나 풍부하게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족한 저를 챙겨주셔서 육아하느라 정신없는 제가 그나마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수비초 학생들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시는 이남기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철봉, 뜀틀, 농구, 축구 등 모든 체육활동의 기초 지식과 기능을 시범보이며 동작 하나하나 알려주시던 김성규 체육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도 교사가 되어, 학생들에게 시연하며 좋은교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읍니다.
정퇴후 기간이 좀지났어도 내 모습이 다른 분들과는 크게 다르지도 않지만 개인적으로 무척 장하다. 마사지나 성형수술 전혀 않했어도 보통은 넘는다는 생각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