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진학을 고민하고 있을 때 형님께서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새마을 청소년 중학교에 갈 것을 권유했다. 형님의 입장에서 가까운 거리지 사실 한 시간 정도를 걸어서 산을 몇 개 넘어서야 도착할 수 있었다. 그래도 정식 중학교에 다니는 친구들 못지않게 교복을 입고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했다. 한 시간 정도 시골 길을 걸어서 가려면 배에서는 “꼬르륵 꼬르륵” 소리가 나던 시절이다. “얘들아, 내일은 ...
너는 참 성실하고 최선을 다 해서 살고 있어 늘 보기가 좋아. 너 자신을 더 사랑하고 내일 죽어도 아쉬움이 남지 않을 시간들을 보내길 바라~ 늘 사랑한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항상 길을 잃지않고 묵묵히 걸어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한결같은 미소와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수미꼬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에 파견을 갔다 서울봉천초로 발령받고 만난 나의 3학년 동학년샘들!! 학교를 2년간 떠났다가 다시 복귀해서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는데 따뜻한 동학년을 만나서 무사히 1년을 잘 보낼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일흔 다섯에도 무언가를 끊임없이 배우는 엄마~ 어릴적 가난으로 못배워 항상 배움을 갈구하는 엄마... 우리는 당신의 긍정적인 도전을 본받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길 바래요. 엄마 사랑해요
17년동안 항상 곁에서 친구처럼 함께 해줘서 고맙고 감사해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봅시다!!
보보 선생님과 함께 해서 행복합니당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진학을 고민하고 있을 때 형님께서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새마을 청소년 중학교에 갈 것을 권유했다. 형님의 입장에서 가까운 거리지 사실 한 시간 정도를 걸어서 산을 몇 개 넘어서야 도착할 수 있었다. 그래도 정식 중학교에 다니는 친구들 못지않게 교복을 입고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했다. 한 시간 정도 시골 길을 걸어서 가려면 배에서는 “꼬르륵 꼬르륵” 소리가 나던 시절이다. “얘들아, 내일은 ...
묵묵히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아요. 희망을 전하는 선생님이 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제 5학년 때 담임이셨으니 벌써 20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선생님을 우연히 연수 장소에서 뵙게 되었을 때 인사를 드려야할 지 무척 고민이 되었어요. 반가운 마음이 컸지만 선생님께서 저를 과연 기억하실까 하는 두려움이 컸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저를 너무나도 또렷하게 기억해주고 계셨고 이제는 동료 선생님으로서 함께 한다는 것에 반가워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의 어렸을 적 한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