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그리운 선생님께
작성자 최*희 2024-05-02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자 복희 인사드립니다.
지금은 아이를 둔 엄마가 되었지만 제 기억속에는 10살 꼬마소녀에게 아낌없이 칭찬을 주신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작년 선생님의 부고 소식을 듣고 많은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손길이 너무 그리워서요. 항상 머리쓰담으며 주시며 따뜻하게 아껴주신 선생님의 사랑, 이제 제가 더 많은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겠습니다. 선생님 하늘에서도 저 지켜봐 주세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