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월요일의 피곤함을 날려주신 옆자리 쌤
작성자 노*희 2024-05-02
방멸록 샘플
주말 동안 실컷 쉬고 출근한 월요일 아침은 누구나에게 피곤한 시간입니다.
무거운 마음을 이끌고 학교에 도착한 여덟 시 반, 저는 심장 폭행을 당했는데요...
범인은 옆자리 신규 선생님이셨습니다.
제가 학기 초에 꽃을 드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걸 어떻게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맞감동(?)을 주셨습니다.ㅎㅎ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같이 즐거운 교직생활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