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나의 소중한 어머니
작성자 한*미 2024-05-02
방멸록 샘플
저희 어머니는 93세이십니다
제가 첫 딸로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고 언제나 신뢰해주고 응원해주시는 저희 어머니
5월을 맞아 작년 크리스마스 무렵 쇼파에서 일어서시다가 엉덩방아 찢으셔 한달가량 고관절 수술에다가 재활치료 높으신 연세에도 이겨내셔서 감사 드리고 싶어요
자식들에게 폐끼치기 싫다하시며 하루에 식사후 한시간 가량 거실을 무한으로 걸으시며 근육을 키우시느라 애쓰신 저희 연로한 우리 엄마 건강이 어느정도 회복 되셔서 모시고 5월 18일~20일 강원도 여행가려합니다.
늘 항상 저희 곁에 계셔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