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교사 모임을 함으로서 직장에서 지친삶을 회복시켜준 우리 소나키워 모임의 샘들에게 감사하고 나이와 부서에 관계없이 형평성있게 개인의 역량을 발휘하고 취미를 살려 삶의 질을 높여주는 교사 연극동아리를 함으로써 소중한 사람들을 알게되어 감사해요. 내삶의 주인공은 나다 나스스로를 지켜내게끔 좋은 공간으로 나를 초대해준 박병주 회장샘메게 감사합니다
베풀어주신 스승의 은혜 잊지않겠습니다. 늘 받기만해서 이제는 보답할게요. 사랑해요.
유진샘, 지혜샘 항상 웃음과 긍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사랑을 보았습니다. 함께 함이 큰힘이 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도무웅 선생님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2학년때 만나 아직까지 제 기억 속 최고의 선생님이에요~ 매일 써가던 일기에 적어주시던 글귀들이 좋아 일기쓰기가 즐거웠어요. 3학년 때 선생님이 바뀐다는 말을 듣고 이불 뒤집어쓰고 엉엉 울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 선생님 댁에 찾아갔을 때도 짜장면을 사주시며 응원해주셨죠... 교사가 되어 문득 선생님을 생각하면 저도 그런 교사로 그런 기억될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제 교사관에 긍...
힘들고 어려운 시대에 참스승의 길을 지키고 있는 최지영 선생님~~ 존경합니다~^^~
99년 힘든 고3시절 이길 수 있게 기운 불어넣어주시고 힘 낼 수 있게 조언해주셔서 14년차 교사로 지낼 수 있어요. 급식비 못 내고 수시원서 3만원이 부담되던 때에 마음 다잡게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선생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을 담아 교육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사회와 시대의 격량속에도 진실과 인간애를 실천하시는 위대함 숙연해집니다. 꽃처럼 햇살처럼 따뜻한 교육~
교직생활 어느덧 35년 학생들과 더불어 생활이 엇그제 같은데 이젠 마무리도 얼마 안남았지만 모두분들께 감사하면서 즐기면서 생활하고 싶습니다.
저의 대모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93세이십니다 제가 첫 딸로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고 언제나 신뢰해주고 응원해주시는 저희 어머니 5월을 맞아 작년 크리스마스 무렵 쇼파에서 일어서시다가 엉덩방아 찢으셔 한달가량 고관절 수술에다가 재활치료 높으신 연세에도 이겨내셔서 감사 드리고 싶어요 자식들에게 폐끼치기 싫다하시며 하루에 식사후 한시간 가량 거실을 무한으로 걸으시며 근육을 키우시느라 애쓰신 저희 연로한 우리 엄마 건강이 어느정도 ...
늘 너그러우시고 부지런하시고 배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있읍니다 항상건강하세요
24.4.20~21일.1박2일로 청룡초 추억의 50주년 수학여행 기념으로 초등학교 은사님 두분 분을 모시고 제자31명과 함께 경주 1박2일 여행을 갔습니다. 윤준원 은사님께서 해설도 직접해주고 50년전 수학여행갔던 곳을 더듬어 새로 가니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꿈을 이루어서 세계여행을 가라는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저도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서 제자들을 가르쳤습니다. 은사님은 제 삶의 등불처럼 길을 밝혀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