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생활때 학교가 너무 힘들고 지칠때 도와주시고 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웃음 바이러스 처럼 저를 응원해주셔서 처음 하는 교직 생활이 감사했어요. 늘 건강하세요
사춘기아이 잘적응할수 있도록 관심갖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자마파티, 영화 관람, 삼겹살파티 등 아이가 너무 즐겁게 학교생활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건강잘챙기시고 가정 평안하시길 바래요~
학교에는 학부모, 학생이 잘 알지 못하는 잘 드러나지 않는 또 하나의 학급인 특수학급이 있습니다. 특수학급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르침과 보살핌을 주시는 특수선생님, 특수실무사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특수학급안에서 사랑으로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스승님~선생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을 담아 교육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사회와 시대의 격량속에도 진실과 인간애를 실천하시는 위대함 숙연해집니다. 꽃처럼 햇살처럼 따뜻한 교육~
정은아, 지난 1년 정말 수고 많았다. 지난해 전학생으로 만난 우리반 OO이. 부의 방임으로 아동보호시설로 오면서 우리 학교 특수학급, 우리반으로 왔었지. 여러 도전 행동들을 보이다 교사에 대한 폭행 및 폭언으로 16년 교직생활 처음으로 말로만 듣던 교권보호위원회를 하게 되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년원으로 가게 된 그 학생이 눈에 밟혀 직접 면회도 갔다오고, 참 이런 마음도 들게 되구나... 싶었었다. 처음 겪게 된 일들을 잘 버티면서, 잘 보내...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정들었던 여주를 떠나 새로운 도시의 학교에서 적응하느랴 많이 힘들었지? 늘 의연한척 괜찮은척 하지만 많이 힘들었으꺼란걸 알아. 버티고 지나면 괜찮아질꺼라 나를 채찍질 하지만 네가 얼마나 멋지고 자랑스러운지 몰라. 힘들면 힘들다~ 쉬고싶음 좀 쉬었다 가자. 고마워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잘 부탁해!
스승의 날이 될때마다 생각나는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저도 교사가 되어서 학생들을 매년 떠나보낼 때마다 묘한 감정이 드네요. 선생님들의 기억에서는 시간이 지나버리면 잊혀져버리는 학생이지만, 학생의 기억에서는 영원히 기억되는 선생님이라는 것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저에게는 영원한 스승님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만나도 재잘재잘 이야기 건네는 제자는 아니지만 항상 마음속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약 20년이 지나 ...
모든일에 열정적인 샘들 항상 대단하세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참 스승님~ 따뜻한 칭찬과 격려와 관심, 존중이 오래오래 여운이 커서도 생각 납니다. 성인이 되어 찾아뵜을 때도 그 따뜻함 그대로 맞아주셔서 저희 아이들키울때 귀감이 됩니다. 40년 열정을 학생들에게 배움의 터에서 헌신하시고 퇴직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때 모래운동장에서 모래바람에 뒹굴러도 음악시간에 쳐주시던 오르간소리까지 성인이 된 지금 그때가 그립니다. 늘 서로 어우러져 노래부르고 선생님 주변에서 조잘거리던 우리의 모습까지 늘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은사님 그립니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잘 살아갈 당신을 사랑합니다
첫 학교 함께 즐거웠던 과학부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현재 근무하는 학교에 신규 선생님이 오셔서 함께 지내다보니 아주 오래전 제가 신규때 부장님, 기획 선생님께서 이끌어주시던 모습이 떠오르고, 보고싶어집니다. 그때 참 감사했습니다.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