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훌륭한 교사의 모습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같이 근무했던 최세권교장선생님 저의 멘토가 되어주시고 제 교직 생활에 큰 등불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교사가, 선배가 될 것인지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2004년 발령받은후 지금까지 교직에서 최선을 다해온 최진욱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방면으로 노력해주시길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저번 교직원 행사로 에버랜드에 갔던 추억이 떠올라 편지를 보냅니다. 비록 선생님은 저보다 어리시지만(1살^^) 항상 저한테 배움의 기회를 주시는 것 같아요. 그 기회가 매번 달콤하지만은 않고 종종 고난과 역경과 폭풍과 쓰나미와 토네이도처럼 오기도 하지만 되돌아봤을 때는 항상 전보다 나아진 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건 제가 항상 원하던 성장이기도 하여 감사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매일매일 ...
매년 5월 15일 스승의 날입니다.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날이길 바래봅니다.
2004년 발령받은후 지금까지 교직에서 최선을 다해온 최진욱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방면으로 노력해주시길바랍니다.
큰 규모의 학교에서 많은 아이들 모두를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13년전 2학년 겨울방학 보충을 끝내고 바로 새학기 시작 전 2월에 3학년 담임으로 업무분장이 발표 된 후 몇 일 후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부득이 3학년에서 1학년으로 업무가 급작스럽게 변경된 후 임시 담임이었던 3학년 제자가 내게 써 준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도 슬프면서 아쉬웠던 편지 1장... 문득 그 제자의 편지를 다시보며 내 생애 최고의 시절을 그리워 해 봅니다.
작년 제자에게 받은 편지 자랑합니다️ 너무나 예뻤던 친구가 작년 담임선생님을 잊지 않고 이렇게 편지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교직 경력이 10년이 넘어가면서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에 대한 회의감도 들 때가 있는데, 이런 소소한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버텨갑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의 앞길에 꽃길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순간과 슬픈 순간을 함께해온 우리가족에게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도 선생님이 된 지 3년차 입니다 선생님께서 교대를 권유하여 지금 이 자리에 와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받은 만큼 베풀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