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발령받은후 지금까지 교직에서 최선을 다해온 최진욱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방면으로 노력해주시길바랍니다.
김용세 선생님 언제나 유쾌한 입담으로 에너지 넘치는 수업 칭찬합니다. 그 열정 식지않게 정년까지 쭉 유지하세요.
초등학교 3학년 말썽꾸러기 아이들을 언제나 사랑으로 지도해주신 고미화 선생님,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희 아이가 학교는 즐거운 곳이라고 말하며 행복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지난 43년간 당신의 뒷바라지 덕분으로 교직 생활을 대과없이 잘 마칠 수 있게됨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학생 수업에 지도에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소유하는 최소주의자의 삶은 소유를 초월하여 존재의 철학을 갖게 합니다. 그런데 세상은 너무도 복잡합니다. 필요하지 않은 물질에 대한 소유욕이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사실 내게 필요한 것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삶이 단순하면 세상도 단순해집니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무겁고 많아질수록 손을 움직이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내려놓으면 가벼워지...
세번째 학교에서 함께 근무하면서 가까워져서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영혼의 단짝 친구가 된 미주쌤~ 언제나 고민이 있고 상처받은 순간에 힐링과 치유가 되게 든든하게 마음을 어루만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늘 감사하고 있어요. 우리 늘 함께해요~~ 그러고보니 선생님과 친하다면서도 함께 찍은 사진이 없네요. 그건 늘 나의 기억과 눈속에 쌤이 함께 하기 때문에 사진이 필요없어서가 아닐까요^^
2004년 발령받은후 지금까지 교직에서 최선을 다해온 최진욱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방면으로 노력해주시길바랍니다.
6학년 동학년 하는 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금쪽이들이 많아서 다들 힘든 가운데 너무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동학년 선생님들의 헌신 덕분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04년 발령받은후 지금까지 교직에서 최선을 다해온 최진욱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방면으로 노력해주시길바랍니다.
매일 매일 학교 이야기를 26년간 지겹도록해도 늘 새롭게 들어주고 공감하고 격려하여 내가 좀 더 좋은 선생님이기를 희망하도록 만들어주는 나의 가장 친한 내편에게 가족이 아닌 초등교사 동료로서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고1 시절, 철부지 어린 학생의 치기 어린 무례함을 참아주신 담임 선생님. 힘든 일이 생기니 선생님이 생각났고, 죄송함을 무릅쓰고 다시 찾아뵀을 때 여유롭게 받아주시고 토닥거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저의 무례함을 어떻게 참으셨냐는 물음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 용서를 구할 놈이라는 걸 믿으셨다는 말씀을 잊을 수 없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 계속 찾아뵙고 연락올리며 살겠습니다. 선생님의 신뢰를 져버리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