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나를 잘 키워주셔서 이렇게 교직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준 나에 사랑하는 엄마에게 스승의 날을 맞아 진정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다. 남은 나의 교직 생활도 처음처럼 설레고 보람찬 날들이 계속되길 빌어 본다
30여년의 인생사를 공유 하는 그 대단한 걸 ,,, 우리가 해냈단 말이지~ 미처 알지 못했거나 차마 생색 내지 않았던 ,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면 30여년의 결실은 힘들었을거야 우리에게 칭찬 해주자구~^^
정말로 앞이 안보일때 길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이세상에. 안계시지만 제마음 속에는 감사합니다~~
나이 차이를 뛰어 넘어 언제나 동료 교사로서 존경해주시고 도와주시던 부장선생님과 동료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6학급이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힘내서 학교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율면 화이팅! 모든 선생님들도 화이팅!
늘 힘든 학교생활에서 만날 때마다 웃음을 주시는 김경수 부징님! 낯선 학교에 제가 처음 왔을 때 먼저 인사해주시고 말 건네주시고 언제나 미소지어주셨던 부장님께 정밀 감사합니다. 2월 환송회에서 불러주셨던 부장님의 노래를 들으며 저도 나이들어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장님~ 늘 건강하시고 부장님 닮아가며 교직생활 익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힘들지 하며 건네주셨던 음료 사진으로 올립니다. 부장님늘 만나뵈어 참 행...
항상 출근하면 만나는 내 짝꿍선생님이 이제는 연락해야 만날수 있는 사이가 되었네.. 항상 서로 의지하고 악성민원도,어려운 업무도 함께하니 덜 무겁고 덜 힘들고 더 많이 웃고 했던것 같아요^^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항상 생각하고 있다는거 잊지말고 어떤 위치에서든 웃을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해
사랑하는 여보 쌍둥이 낳고 육아휴직해서 키워주고 감사해요 남편으로 항상 우리 가족 아끼고 사랑해 주는 당신 언제나 건강하고 함께 해요
대학시절 교직의 꿈이 풍성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지금까지도 유튜브를 통해서 늘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건강한 나로 든든한 남편으로 성실한 교사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그옛날 국민??학교 1학년 입학식부터 지금 이자리까지 학교라는 공간에서 만난 모든 학생, 동료 교직원 모두가 감사한 분들이다. 모두 가까운 마음을 두고 지낸건 아니지만 되돌아보니 이런 인연은 소중하다고 생각된다. 부산에서 졸업한 여고 선배를 이곳 파주에서 동료교직원으로 만난다는건 학교가 주는 귀한 의미다. 감사의달 감사한 마음을 동료여러분께 보낸다.
정현이! 이거 스승의날 이벤트라 스승에게 보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나 감사한사람에게 보내래서 정현이한테 보내용 우리집의 가장으로 집안일이나 나니케어에 항상 솔선수범해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앞으로도 함께 아끼면서 잘살자 사랑해!
충북 단양군 가산초등학교 시절 먼곳. 큰것을 보라고 청주 자택으로 데리고 가셔서 보살핌을 주셨던 고맙고 그리운 선생님 입니다. 그 어렵던 시절이라 흑백사진 한장이 없어서 올리지 못하네요~. 저는 벌써 57살이 되었으니, 선생님께서는 65~7살쯤 되실것 같습니다. 안부전할수 있었으면 고맙겠습니다.언제나 잊지않고 있었습니다.건강하시고 행박하세요~!
선생님~ 제 나이 오십이 넘었으니 그때의 선생님 나이쯤 된 것 같습니다. 세상 아무것도 몰라 두렵기만 했던 고등학생 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지요. 따뜻한 말씀으로 용기를 주시고 도와주셔서 저는 포기하지 않았고, 지금 이렇게 교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조금이라도 닮을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어 늘 되새깁니다. 선생님~ 지금은 뵐 수 없어 더욱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