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야, 두 아들을 키우느라 고생한다. 너희 가정을 따뜻하고 야무지게 이끌어가서 항상 고맙구나
44년 전, 시골 출신의 내가 대구로 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되어 중3 담임선생님 댁에 같이 살면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교대를 들어가 지금은 교장이 되었습니다. 자녀들 때문에 서울로 생활터전을 옮기신 선생님을 연수차 서울에 갔을 때 한번 찾아뵈려 전화를 드렸는데 대장암 수술을 한 직후라 뵙지 못하고 통화만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전화를 하니 선생님께서는 하늘나라로 갔셨답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스승의 날 전화드리고 가끔 찾아...
항상 고생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최고입니다 우리나라 교육 너무 힘들고 어려워요 이런와중에 애써주시는 저포함 모든 공사립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리야, 두 아들을 키우느라 고생한다. 너희 가정을 따뜻하고 야무지게 이끌어가서 항상 고맙구나
교수님 잘 지내시죠? 2001년 20대 초에 만나 마흔 후반을 바라보는 지금도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내 영어를 고쳐 줄 분이 있어 감사합니다. 벌써 일흔 아홉이시라니… 1982년부터 2009년 성균관대를 정년 퇴직하실 때까지 배출한 제자들울 일일이 살피셨죠. 아직도 제 교직생활과 최근 근황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건강하게 만나 더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공기좋은 곳으로 함께 하이킹도 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봄철 꽃가루에도 항상 건강 양호하신지 궁금합니다.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저도 교직경력이 12년이 되었네요. 첫 발령받고 선생님과 함께 근무했던 시절도 강산이 한번 변할정도로 옛날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때가 참 좋았습니다. 같이 수원으로 체육연수도 가고, 주말에 연수 듣다가 시장가서 국수와 햄버거도 사먹고 다른 학교로 문화체험 연수가서 배드민턴 교류도 하고 학생들데리고 육상대회나 에버...
사랑하는 많은 제자 중에서 올림픽 양궁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한민국을 빛나게 했던 기보배선수가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나의 제자라서 더욱 감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는 사회인이 된 제자입니다. 고등학생 때 선생님께서 주신 사랑 잊지 않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추천으로 지원하게 된 회사에 정말 운 좋게 합격해서 아직까지도 잘 다니고 있어요. 제자가 아니라 정말 딸처럼 아껴주시고 챙겨주신 것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회사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 아직도 절 응원해주시던 선생님 생각을 합니다. 꼭 건강 챙기시고, 힘든 제자들 만나더라도 저와 함께 했던 시간들 기억해...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는 사회인이 된 제자입니다. 고등학생 때 선생님께서 주신 사랑 잊지 않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추천으로 지원하게 된 회사에 정말 운 좋게 합격해서 아직까지도 잘 다니고 있어요. 제자가 아니라 정말 딸처럼 아껴주시고 챙겨주신 것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회사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 아직도 절 응원해주시던 선생님 생각을 합니다. 꼭 건강 챙기시고, 힘든 제자들 만나더라도 저와 함께 했던 시간들 기억해...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24년도 빠르게 흘러가 스승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항상 즐겁게 서로 도우며 잘 지내는 우리학교 너무 좋아요!! 올해도 너무 고생많으시고, 아직 많이 남은 24년도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 하게된다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말 오랜만이지요 벌써 제가 선생님께서 담임이셨던 나이가 되었네요~ 아이들도 벌써 다 자라 성인이 되었구요 정말 눈 깜짝할새 지난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지나 선생님 건강은 어떠신지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한번 찾아뵙고 얼굴 뵐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