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신규 시절 저는 광릉이라는 먼 곳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뚜벅이였던 저는 한 시간에 한 대씩 있는 차를 놓치면 안되는 외진 곳이였죠 게다가 맘이 어렵고 드센 성향의 아이들이 많아 신규에 가깝던 저는 아이들 덕분에 화장실에 숨어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런데 늘 그때마다 저를 달래러 교무행정 선생님이 달려와 주셨는데 저는 그게 정말 신기하고 감사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학교를 떠날 때즈음 저에게 제가 화장실에서 울고 있으니 달래...
친정엄마의 빈 자리를 사랑으로 채워주는 고맙고 감사한 언니~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
제가 지금 교사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중학교 2학년 담임이셨던 차** 선생님 덕분입니다. 늘 학생들을 사랑하셨고, 열정이 넘치셨습니다. 부끄러운 마음에 연락도 못 드렸는데, 올해 스승의 날에는 전화라도 드려보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 함께 기뻐해주고, 슬픈 일 함께 위로해주며 어려운 일 같이 도와주고 함께 해줘서 감사합니다. 그 덕에 내가 이렇게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박정하 목사님 중고등부 시절 사랑으로 가르치고 잘 이끌어 주셔서 바르게 성장하고 가정을 이루어 한 가정의 가장으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저의 멘토가 되어주셨던 정필봉 선생님!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 계시죠? 늘 계시다가 없으니까 더 생각이 나네요. 항상 감사했었고 늘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보고 싶습니다.
동료 관계도 제자와의 관계도 시간이 갈수록 쉽지 않네요. 가르치기보다는 배우는 자세로 지치지말고 노력해보자~ 쭉~~~~
힘든시간이었지만, 그 동안 참 잘 했다.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너를 칭찬해~ 앞으로도 너는 더 잘 할거다. 지금의 열정으로 10년만 더 열심히 살자~!!!
선생님 저희 딸이 이렇게 잘 크고 있어요!! 이 모든 것이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선생님 저희 딸이 이렇게 잘 크고 있어요!! 이 모든 것이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건강히 계시죠! 퇴직 하신 뒤론 못뵈었네요. 남은 사람들만 지방대의 아쉬움과 서러움을 겪으며 지내네요! 갈수록 학교사회가 각박해져 가네요. 제가 배워서 행해오던 모든 행정절차가 요새는 다 무시되고 진행되는것같아서 갑갑한 마음이 가득하네요. 모든게 허무해지는 이런날 생각나네요. 함께하며 어려움을 토로했던 그날들이.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