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2022 시화나래 휴게소에서
작성자 윤*용 2024-05-02
방멸록 샘플
교육청을 옮긴 첫 해... 낯선 지역의 낯선 선생님, 낯선 아이들, 낯선 학교 문화... 모든것이 낯설고 어색했던 저에게 친절히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셨던 동료 선생님들...정말 너무 고맙고 그립습니다. 2년이 지났지만 그 고마운 마음과 그리움은 제 교직 생활 속 마음 한켠에 깊숙히 간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항상 건강하고 원하는 모든것 이루어지시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고맙고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