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언제나 눈물나는 초6때 담임선생님께
작성자 황*호 2024-05-02
방멸록 샘플
한진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바로 옆 학교에 근무하면서 찾아뵙고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ㅠㅠ 제 초등시절 특히 6학년때는 저의 최 전성기였죠. 그 때 담임선생님이신 한진미 선생님 덕분에 더욱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어요...어느덧 제가 커서 저도 초등교사가 되었고. 같은 관내에 발령이나고...지금은 같은 동네 바로 옆 학교에서 서로 근무를 하고 있네요...심지어 저의 와의프의 학년부장님으로 말이죠!!ㅋㅋㅋㅋ 이런 우연이..사람일 참 모르고..반갑고 신기하고..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구요^^ 스승의날이라 더욱 선생님 생각이나네요!! 이거 당첨되면 치킨 한마리 사들고 선생님 교실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