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나에게 주는 상
작성자 김*옥 2024-05-03
초등교사로 발령받아 23년째 잘 버티고있는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잘 버티고 있다고, 잘 견디고 있다고 쓰담쓰담 하고싶어요.
언제 그만둘지 정해지지 않은 지금의 상황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부끄럽지 않은 선생님 소리를 듣기 위해 발버둥치는 나를 사랑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끝까지 버티는 자가 위대한것이라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