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에 대한 울림과 인연에 대한 떨림
작성자 이*영
2024-05-03
교직에 대한 울림과 인연에 대한 떨림을 주는 미림선생님 스승의 날 감사하고 축하합니다.^-^ 처음 교직에 들어와서 인증서도 없이 갖은 부담감에 허덕일때 옆방 선생님과 친해지라는 조언으로 옆방에 계신 선생님의 교실 문을 두드리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부터 시작된 인연이기에 제 교직생활연차와 선생님과의 시간은 동일하게 흘러요. 사회생활에서 진정한 인연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선생님 덕분에 순조롭게 교직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고, 성인이 되어서도 진정한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갖게되었습니다. 공문 작성법 끝점 부터 교직에 임하는 자세 모든것을 선생님을 통해 배웠고 나도 저런 선생님동료가 되어야지 다짐했고 여전히 그 마음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언제나 교직에 대한 울림과, 인연에 대한 떨림을 주는 미림선생님 사랑해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교직 생활을 함께해주세요. 스승의 날을 맞아 평소 부끄러워서 전하지 못하는 말을 전해봅니다. 스승의 날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사진은 2017년 처음 뵈었을때 마지막 근무라고 저를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언제나 교직에 대한 울림과, 인연에 대한 떨림을 주는 미림선생님 사랑해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교직 생활을 함께해주세요. 스승의 날을 맞아 평소 부끄러워서 전하지 못하는 말을 전해봅니다. 스승의 날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사진은 2017년 처음 뵈었을때 마지막 근무라고 저를 찍어주신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