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마음의 스승 천병욱 교장님께
작성자 박*준 2024-05-03
방멸록 샘플
정년퇴임 하신지 벌써 7년이 지나 새로운 봄꽃이 한창인 5월입니다.
제가 서울강남쪽에서 25년동안 전공인 수학이란 과목을 접고 진로진학으로 과목을 바꾸어 생소한 동부로 전출 이동시 처음부터 너무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낯설은 환경, 새로운 과목준비 등 어려울때마다 모든것에 항상 마음 써주심을 지금도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함과 늘 밝게 웃는 모습으로 앞으로도 멋진 인생 화이팅! 외쳐봅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