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덕현원장님께.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제마음속에 늘 큰 나무처럼 든든하게 계셔주시고 저에게 많은 지혜와 슬기를 가르쳐주신 은혜 잊지않고 원장님덕분에 무탈하고 영광스럽게 정년퇴직도 했고 41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지금 이순간도 행복하게 살수있는것같습니다. 원장님 다시한번 마음깊이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원장님과 함께했던시간이 저에게는 정말 보물같은 시간이었고 더없이 행복하고 큰 배움과 보람도 있었습니다. 스승...
정년퇴임 하신지 벌써 7년이 지나 새로운 봄꽃이 한창인 5월입니다. 제가 서울강남쪽에서 25년동안 전공인 수학이란 과목을 접고 진로진학으로 과목을 바꾸어 생소한 동부로 전출 이동시 처음부터 너무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낯설은 환경, 새로운 과목준비 등 어려울때마다 모든것에 항상 마음 써주심을 지금도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함과 늘 밝게 웃는 모습으로 앞으로도 멋진 인생 화이팅! 외쳐봅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퇴직 전 퇴직 후의 설계가 매우 중요하다. 닭으로 잡아 먹는 방법과 달걀을 얻어 살아가는 방법 중 선택해야 한다. 현명한 선택은 퇴직 후 20년의 안전한 경제, 제2의 연금을 보장한다. 즉 퇴직수당과 장기저축을 20년 월 분활지급은 대박이다
선생님들~ 사랑과 친절로 1200명 학생들을 지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행복한 광주광남중학교를 만들어갑시다
언제나 따뜻한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근무지 학생들이 퇴임식 축하~~너무 감동적인 순간으로 기억될 듯합니다. 퇴임식 장면을 오리고 싶으나~~노출이 염려되어..
안녕. 너는 몇해전에 학교에서 퇴직하였지만 재직중에 했던 일을 사회에서 환원하기 위해 인생 2막을 시작하고 있어 대단한 사람이야 100세시대에 꼭 필요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같아. 앞으로 퇴직을 준비하고 있던지 아니면 퇴직하고 일을하지 않고있는 교직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 항상 건강유념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바란다. 안녕 너에게
보고싶은 선생님들 저는 서른초반에 같이 근무한 선배선생님 박경희샘 최영선샘 안가숙샘. 서미선샘 지금은 명퇴 정퇴하신고 학교현장에는 안계시네요. 그때 저경력교사고 지금은 30년이 되었어요.모두들 건강히 잘 계시죠~~5월이면 선배선생님과 그때 학교가 그리워요 아름다운 학교와 지천인 꽃들 그리고 넉넉하고 따뜻한 언니교사들 때문에 미숙한 저는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했어요 그때의 선배선생님 나이인 지금 넉넉하고 여유있게 주변을 돌보...
88학번으로 팔팔하게 교대에 입학하여 졸업 후 시골 작은 학교에서 시작한 교직생활, 어느새 첫 발령지에서 만났던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그때의 그 아이보다 더 큰 아들딸을 두었으니 세월은 고장도 없이 흐르는구나! 첫 제자를 만났던 그때의 떨림이 여전히 나를 설레게 하니 나의 마음 다하여 오늘도 사랑으로 바라볼 수 있도다. 얼 마 남지 않은 가르침의 길, 감사하며 보답하는 심정으로 그때의 마음 변치않고 마음을 다하자!
매년 스승의 날이 다가오면 고등학교 2학년때 선생님이 떠오른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집에서 독립해 학교를 다녔었다. 1학년때 부터 신문배달과 우유배달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거친 공사장 일을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벌면서 학교에 다녔었다. 가정의 어려움으로 꿈을 가지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을때였었고 사춘기로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았었다. 이때 나를 바로 잡아주고 꿈을 가지게하신 분이 고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셨다. 새벽 3시에 ...
외상치료센타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서 쾌차하셔서 가족들과 즐겁고 기쁜 시간들 보내길 바랍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저는 초등교사로 37년간 재직하였고 언니는 34년간 중등교사로 재직하고 언니는 1년전에 저는 올해2월말에 명예퇴임하였습니다. 두딸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셨던 부모님5월을 맞이하여 그 은혜에 감사하며 그리운 얼굴을 떠올립니다
교직을 마무리하려는 마음에서 마지막 근무지겠구나라는 생각에서 다소 무거운맘으로 도착한 학교 현관에서 만났을때 무척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그후 힘들때마다 하소연도하고 위로도 받아가며 함께 명퇴를 하게되었네요 최근에 대상포진을 앓고 고생을 했다니 빠른 회복을 바라며 이벤트에 당첨되어 조금이나마 기쁘게 에너지보충을 해주고 싶어서 응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