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임용시험합격하고 기다리던 발령을 받았으나 학교 생활이 녹록치 않았어요 교대생때도 실습생활때도 알려주지 않았던 공문 작성법부터 생활지도, 수업까지 너무나도 멀티스러운 일상이 한꺼번에 닥치니까 허둥지둥 실수도 많고 그에 따라 학부모민원도 받고 학교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도 했었어요. 그때마다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항상 느티나무처럼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버텨주셨던 동학년 부장 선생님 덕분에 어느덧 5년차가 되었네요.. 이...
항상 함께 동행하면서 혼란스러운 작금의 세태에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해주시고 앞날에 대한 희망을 주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연중학교 선생님들 최고입니다. 날마다 질풍노도 사춘기 학생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치시고 이끌어주십니다. 아직 교내 학폭이 한건도 접수되지 않았어요 선생님들께서 얼마나 학생들을 잘 케어 하시는지 늘 감동입니다. 해연중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해연중 선생님들께 좋은 추억 만들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한 그동안의 세월. 정말 수고했어. 이젠 냐 자신도 돌아보며 천천히 쉬엄쉬엄 가자~~.
38년 긴 세월 교직에서 최선을 다한 나에게 수고했고 잘 살아냈다 칭찬한다. 마지막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걸어온 길을 회상하며 떠오르는 제자들 그들의 삶이 평탄하고 행복하길 빌어본다.
금쪽이들 담임하느라 고단하지? 그래도 하루하루 감사하게 마무리하고 안되는건 시간에 맡겨보자!
지난 13년 동안 제 안 사람으로서 특수교사로서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고 늘 헌신하신 김경민 선생님께 진심으로 존경과 사랑을 담아 드립니다
떠나온지 불과 2개월밖에 않됬는데 그립습니다.
푸른 오월만큼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
35년이 넘는 시간안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아이들의 웃음속에 한결같인 모습으로 있어줌에 고맙고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쌤~고등학교 3학년때 저를 특별히 기억하시고 수업시간마다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신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