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밝은 우리 돌봄친구들 한 해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교실로 생활하자.화이팅!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교감님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디ㅡ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언제나 감사한 김태순 교장선생님~ 함께하는 시간동안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늘 이 고마움을 간직한채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타인에게 친절과 다정함을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20년 넘게 교단에 있으면서 항상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본받고 있습니다. 저 또한 다른 선생님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교사가 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합니다. 올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스승님이 되기실 바랍니다.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교장선생님 ~ 교장선생님께서 학교를 떠나신지 많은 시간이 흘러도 항상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학교 구석 구석 다니시며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애쓰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한번씩 교장선생님의 아이들을 향한 열정 생각하지만 5월이되니 더 많이 생각나네요~오래 오래 안부 전하고 찾아뵐수 있도록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원한 스승님 민근홍 교장선생님 ~ 정숙자 올림
초등4년 여름방학 시작날. 도서실 정리 담당이던 내게 담임선생님은 방금 배달된 동화1박스 50권의 관리를 맡기셨다. 난 1번 '로마 그리스신화'부터 50번 '검은 해적'까지 섭렵했고,그일은 지금의 book warm이란 별명을 갖게한 계기가 되었다. 독서가 가진 위대한 영향력을 알게 한 이승하선생님! 감사합니다.
10살 시골 소녀는 긴생머리에 동그란 얼굴을 가지신 선생님을 1972년에 만나게 됩니다. 첫부임지로 우리학교에 오셔서 나에게 율동, 글짓기. 시쓰기등을 지도해 주셔서 내 초등시절 감성과 맘을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난 봄이오면 우리선생님이 무얼 좋아하실까? 해드릴게없어 산으로 가 진달래를 한웅큼 꺾어 내맘을 전했습니다. 요즘도 진달래를 보면 나의 초3시절속의 고마운 선생님을 떠올리며 맘이 붉게 물듭니다. 김숙련 선생님 잘 지내시죠~ 보고...
1980년도 4학년 담임선생님께 선생님 저 기억하시나요? 맨 앞자리에서 대답 잘하고 키가 가장 작았던 지영이예요. 키가 작아서 언제쯤 뒷자리를 앉아보나 매번 뒷자리를 쳐다보던 지영이예요. 5월인가?? 학구 위반으로 키가 큰 친구가 전학을 왔죠?? 그 친구의 옆자리는 비워있었어요... 전 그 친구 옆에 앉아서 전체 친구들을 다 쳐다보며 수업을 받고 싶었어요. 어느날 선생님의 허락도 없이 아침부터 맨 뒷자리인 그 친구 옆자리에 자리를 잡았...
심한복통이 급체인줄 알고 위장치료를 받았다 1주일간 고생하고 급성담낭염 진단이 나왔다 염증제거하고 담낭제거수술 받고 회복중이다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선생님~ 오늘날 제가 이렇게 있게된 것은 오로지 선생님의 채찍으로 인함이라 생각합니다.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의 가르침으로 올바르고 곧게 교직에서 정년을 마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2024. 푸른 오월에 선생님을 그리워하며...
나름 긴 시간의 교직생활에서 매년 만나는 선생님들마다 좋으신 분인걸 보면 제가 인복이 있나봅니다. 항상 도와주시고 배려해주심에 감사하다고 꼭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언젠가 동료 선생님께 받았던 과일 컵의 비타민처럼 저도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