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이라는 오랜 시간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헌신해 오신 당신의 노고와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6년의 교직생활도 어렵고 힘든일의 연속이겠지만, 지금껏 해왔던 것 처럼 앞으로도 계속 사랑과 헌신 그리고 사명감으로 잘 버텨주시고 힘써주시길 ,,,, 당신의 선한 모습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함께 언제나 건승을 빕니다.
이젠 조금 남았네. 끝까지 화이팅하자.
선생님~ 선생님께서 작고하신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선생님이 아니셨다면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의 영원한 사표 저의 영원한 나침반 선생님이십니다 제가 교육자로서 갈 길을 제대로 가르쳐주셨습니다 학교의 모든 업무분장은 다 할줄 알아야한다 남이 안할려고하는 일을 먼저 자청해서 해라 일을 할 때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해라 하고나서 절대 자랑하거나 내색하지 말아라 이런 가르침들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하여주...
12년만에 다시 근무하게된 학교에서 그때의 제자였던 선후배 그녀들이 임용을 합격하여 그리고 기간제로 함께 근무하게되었어요 12년전 귀엽기만 한 그녀들이 이젠 동료교사가 되었어요 첫 스승의날을 옛스승님이 챙겨주고 축하해주고 싶어요~^^
나의 엄마는 저의 인생의 스승입니다. 엄마랑 이별한 지 4년째인데도 여전히 엄마는 나와 함께 호흡하고 제 옆에 든든한 버팀ㅈ목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엄마가 그립습니다..보고싶다, 나의 사랑하는 엄마.. 마지막 인사도 못 하고 헤여져서 더 아쉽고 애틋한 나의 엄마. 5월이 되면 더 그리운 당신입니다...잘 지내고 계시죠? 꿈에서라도 볼 수 있기를~~
안녕하세요? 선생님! 초등학교 때 은사님을 다시 학교 현장에서 '교장선생님'을 뵙게 될 줄이야 꿈에서 조차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교장선생님으로 발령 받아 오셨을 때 혹시나 싶어 국민학교 졸업 앨범을 꺼내 보았습니다. 성함도 맞고 얼굴 모습은 세월의 흐름이 담겨 있었지만 선생님의 20대 모습과 지금의 60대 모습은 변함없이 그대로셨습니다. 초등학교 제자를 성인이 된 교사로 만나셨을 때의 느낌은 어떠셨는지요? 저는 가슴이 벅차 오...
선생님~ 선생님께서 작고하신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선생님이 아니셨다면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의 영원한 사표 저의 영원한 나침반 선생님이십니다 제가 교육자로서 갈 길을 제대로 가르쳐주셨습니다 학교의 모든 업무분장은 다 할줄 알아야한다 남이 안할려고하는 일을 먼저 자청해서 해라 일을 할 때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해라 하고나서 절대 자랑하거나 내색하지 말아라 이런 가르침들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하여주...
선생님~ 선생님께서 작고하신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선생님이 아니셨다면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의 영원한 사표 저의 영원한 나침반 선생님이십니다 제가 교육자로서 갈 길을 제대로 가르쳐주셨습니다 학교의 모든 업무분장은 다 할줄 알아야한다 남이 안할려고하는 일을 먼저 자청해서 해라 일을 할 때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해라 하고나서 절대 자랑하거나 내색하지 말아라 이런 가르침들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하여주...
지필평가도 모두 긴장속에 마무리 잘하고 이젠 앞으로 다가오는 체육한마당 신나게 즐깁시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카입니다. 올해도 어느덧 4분의 1이 지나갔어요. 엊그제 벚꽃이 만개 봄이네 했더니 금새 한낮온도가 훅하니 올라가 여름이 빨리 오나했는데 다행 비가 두어번 내리더니 평년 기온으로 여름이 급히 다가오지 않고 살짝 주춤하네요. 나뭇잎 색깔이 짙어지는 거 보니 곧 여름이 시작은 될 거 같아요. 이모 여섯 중 큰이모와 둘째 이모는 이미 강 건너 가셨고. 저희 엄마가 연세로는 제일 많으신데 허리 금 간 이후 바깥 출입을 못하고 집안...
어려운 시절 언제나 따스함과 학교의 온정을 느끼게 해주신 선생님 모든 제자들에게 내일의 희망이 되어 손잡아 주고 이끌어 주시어 신나게 세상 살다가 나이가 들어보니 선생님의 사랑이 제 인생의 지팡이였음 다시한번 새기면서 고마움과 감사함 마음으로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40여년의 교직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것은 나를 낳아 길러주신 어버이 은혜도 크겠지만 스승의 은혜 또한 크다할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조금이나마 이 은혜를 갚기 위해 지금까지 싸ㅎ아온 나의 역량을 다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에게 작은 경험이라도 쌓게하기 위해 지도하고 대회에도 출전하여 입상을 통해 좋은 추억은 물론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늘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