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쌤~~^^ 날씨도 너무 화장하고 곧 다가올 스승의 날을 기념하고파 너에게 카드를 보낸다. 너를 알게 된지 오래진 않았지만 영혼의 단짝임을 자주 느끼고 항상 마음의 의지가 된다. 학교 생활도 바쁘고 공부하느라 힘들겠지만 우리 서로 의지하면서 즐겁게 살아가자. ^^ 언제나 너의 앞날이 봄날처럼 따뜻하고 화사하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
온갖 고통 감내하며 30여년을 버텨준 나 다신에게 수고했어 라고 말한다.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 아침에 눈 뜨고 싶지 않은 날들도 많았다. 수고했어
안녕하세요? 명퇴를 앞두고 학교현장에서 마지막으로 보내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우리 학교 모든 선생님들이 씁쓸한 미소가 아닌, 차 한잔에 기쁨의 미소와 담소로 서로에게 힘나는 날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행사에 참여합니다
이제 25살, 3년차 저경력 교사입니다. 선생님으로 스승의 날을 맞아보니, 아이들 편지로 일년을 보상받는 기분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값진 추억을 만들어주었던 선생님이라고요. 이제와서 저에게 많은 기억들을 남겨주신 저의 선생님들이 기억이 많이 납니다! 많이 고생하셨고 아껴주셨던 선생님들 덕분에, 좋은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스승이 어때야하는지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멀리서 바랍니다!
처음 제주도 같이 갔던게 벌써 12년 전이네 우리 둘의 첫 여행이였는게 기억나??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른 만큼 우리도 많이 성숙해지고 단단해진거 같아!!! 우리가 처음 만난게 17살이니까 벌써 27년이 되었네 살아 온 시간의 반 이상을 알고 지내서 그런지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할 말도 끊이지 않는 거 같아 그리고 추억도 많고.... 앞으로 건강하고 즐겁게 남은 날들 같이 늙어가자!!
이제 25살, 3년차 저경력 교사입니다. 선생님으로 스승의 날을 맞아보니, 아이들 편지로 일년을 보상받는 기분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값진 추억을 만들어주었던 선생님이라고요. 이제와서 저에게 많은 기억들을 남겨주신 저의 선생님들이 기억이 많이 납니다! 많이 고생하셨고 아껴주셨던 선생님들 덕분에, 좋은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스승이 어때야하는지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멀리서 바랍니다!
김샘~~ 지금까지 잘 생활하고 버텨줘서 고맙다. 김샘이 그동안 열정을 다해 살아온 시간은 우리가 알고 하늘이 알고 우주가 알지 항상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제 역할을 다해 온 김샘에게 박수를~~ 이제부터는 그동안 보살피지 못한 김샘의 건강과 영혼에 물을 주면서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자~~^^
박종수 은사님,건강하신가요? 항상 온화한미소로 저희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가장기억에남는추억이라면 선생님과친구들과함께보낸그때같아요,선생님,항상건강하셔야해요~찾아뵈서맛있는식사 대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존경하는 선생님, 어느덧 세월이 흘러 선생님과의 추억이 멀어진 것만 같지만, 선생님과의 시간은 제 마음속에서 여전히 가장 따뜻한 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그 시간들이 저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이 편지를 통해 진심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선생님은 제 인생의 가장 어두운 순간마다 빛이 되어주신 분이셨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저는 종종 세상과 마음이 닫혔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선생님의 교실은 저에게 유일한 안식처였습니다. 선생님의 ...
최고의 우리 부장선생님, 학년을 위해 아침일찍부터 한 발 먼저 움직여 주시고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린이날 행사도 무사히 마쳤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윤수석님, 이제 올해가 지나면 정년퇴임을 하신다는 것이 너무 아쉽고 믿기지 않습니다. 교육과정을 바라보는 눈을 갖게 도와주시고, 교사의 철학과 성찰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선배님을 생각할 때면 항상 감사함이 넘쳐납니다. 주말에도 후배들을 위해 귀한 가르침을 나눠주시던 멋진 모습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지난 여름, 단상 위에서 우리들을 대표해서 목소리를 내주신 그 용기, 학생들과 동료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교육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