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길다면 길고, 지나보니 또 금방 지나갔다는 생각에 헤갈릴는 요즘 수니야 수고했다. 정말 고생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정말 부끄럽지 않게 잘 마무리 하자.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는 알잖니. 눈물도 두려움도 기쁨도 감사도 참 많았다는 것을. 나를 지탱해준 나의 삶이 었다는걸. 지나보니 참 그렇다. 넘 고맙다. 수고하고 무거운짐 이제 남은 퇴직까지의 생활 잘 마무리 하자.사랑한다.수니야
언제나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내년에도 벚꽃구경 함께 가자 평생 함께 하자 나의 하나밖에 없는 반쪽에게.
언제나 한발앞서 모든걸 신경쓰시고 준비해주시는 덕에 동학년 선생님들과 편안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서로 돕고 의지하며 더 행복한 한해 되어보아요~~!!^^
새미래중학교 교직원여러분 허ㆍ신에 감사드립니다 스승의날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나의 딸, 사랑히는 나은아^^ 푸르른 5월에 태어난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한다. 특히 아이들을 사랑하고 깊이 이해하는 마음으로 특수교사의 길을 걷고 있는 네가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 그 일이 힘들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데도 힘들다는 말 한번 하지 않고, 아이들의 세상을 이해하며 하루하루 잘 지내는 네가 침 기특하다. 엄마, 아빠의 뒤를 이어 멋진 선생님으로 세워져가는 네가 참 좋다. 이번 스승의 날, 앞으로 참스승으로 ...
최고의 우리 부장선생님, 학년을 위해 아침일찍부터 한 발 먼저 움직여 주시고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린이날 행사도 무사히 마쳤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보살표주신 초등 6학년 담임 선생님
언제나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셔서 제 효도 꼭 받으세요
스승의날 축하드립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해
30대 어린나이에 만나 유아교육을 함께하고 있는 원장님~ 그 에너지를 늘 닮고 싶습니다 어느새 중년의 나이! 건강하시고 오렌지와같은 상큼함은 없어졌지만 노련함으로 늘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초등학교 때 은사님을 다시 학교 현장에서 '교장선생님'을 뵙게 될 줄이야 꿈에서 조차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교장선생님으로 발령 받아 오셨을 때 혹시나 싶어 국민학교 졸업 앨범을 꺼내 보았습니다. 성함도 맞고 얼굴 모습은 세월의 흐름이 담겨 있었지만 선생님의 20대 모습과 지금의 60대 모습은 변함없이 그대로셨습니다. 초등학교 제자를 성인이 된 교사로 만나셨을 때의 느낌은 어떠셨는지요? 저는 가슴이 벅차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