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말 열심히 잘 하셨습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계속 건강하고 행복하고 에너지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ㅎㅎ
양주sam-- 이번 3번째 함께하는 학교에서 당신의 진가를 알게되었구려^^ 늘 감사하고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이 됩시당^^
6월30일 퇴직을 앞둔 나 스스로를 칭찬 합니다
오늘 제가 있음은 어머니 덕입니다 잊고 살다가 뒤돌아보면 그 길에 항상 어머니가 함께 였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계셔도 저는 어머니의 그 마음을 압니다 쑥스러워 한번도 못해본 말 오늘은 시원하게 해보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엄마~~
학교 동문회 동아리활동 리더역할을 하면서 100대명산 완등까지 대단한 산타나박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부장 선생님... 늘 한결같은 대나무밭 같으신분... 제가 부장님과 함께하면서 많은걸 배워요. 제가 힘이 들어도. 제가 즐거워도. 부장님께서 늘 힘이 되어주시고... 잘할수 있고 잘하고 있다고 늘 격려해주시고.. 늘 감사함으로 가득한 스승님이셔요~ 저에 학교 생활에 늘 긍정에 힘으로 인생 스승님이 되어주신 우리 부장님 건강하시고 아 프지마시고 늘 응원합니다.
퇴직 해보니 그간 선생님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그립고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교직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새 42년. 퇴직을 앞두니 생각이 많아졌어. 동기들이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벌써 명퇴 또는 퇴직해서 학교 현장을 떠나 있는 사람들도 많겠구나!! 난 이번이 현직에서 보내는 마지막 스승의 날. 요즘은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많단다. 동기들이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그동안 고생 많았어. 남은 여생도 건강하고 더 많이 행복하자.
중학교때영어 선생님 이상갑 선생님이 너무생각 납니다 항상 수업에 들어오시면 그당시 한 학급 학생수가 45명에서 50명사인데 한사람 한사람 45명전부 그학생에대한 별명으로 출석을 부르던 은사님이 생각납니다 은사님 사랑합니다
곽선미 선생님 선생님을 제 인생에서, 교직생활에서 더 빨리 만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알고보니 고등학교 선배여서 빨리 가까워졌지만 사실은 제가 선생님을 보고 한눈세 반했습니닺 요리, 산악자전거, 혼자서도 씩씩하게 도전하는 정신, 패션감각까지 다 닮고 싶습니다. 늘 학생이든 동료든 사람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리봐 주시는 그 마음은 못 따라갈 것 같아요. 이제 퇴직을 준비하시며 작은 창업을 계획중이라 마음이 더바쁘시...
당신의 모든 점을 존경하며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반듯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셔서 인생의 스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 불러도 다정한 대답을 들을 수 없으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엄마를 멀리 보내고 나서야 엄마라는 울타리와 그 가르침 속에서 얼마나 안전하고 안정된 나날을 보냈는지, 지금도 그 가르침 덕분에 편안하고 평온한 나날을 살고 있음을 깨달았어요. 엄마의 존재가 내 온몸을 감싸고 있음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엄마의 고운 심성과 강인함과 주변인들게 베푼 선한 영향력을 저도 실천하려 노력합니다. 엄마야말로 저의 영원하고 위대한 스승이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