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장님~^^ 20, 21년도 동학년했었던 임**입니다. 첫코로나 터지고 온라인수업때 직접 싸신 김밥도 주시고 라면, 국수, 비빔밥으로 우리학년 점심 챙겨주신 은혜 감사한 마음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베풀어주신 맘 본받아 저도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급식실로 출근 했었다 시간들이 쌓여 중학생들과 성장하는 시간을 같이했고 초등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과 추억도 쌓았다 올해 정년퇴직을 앞두고 아이들도 더 사랑스럽고 하루 하루가 더욱이 새롭다 긴 시간 함께 해준 급식실 구성원들도 감사하다~
그냥 지나온 세월속에서 함께 해준 당신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김박사, 그동안 몸이 아파 같이 산행도 못하고 뜨문뜨문 소식만 전하니 많이 아쉬웠어요. 올해부터. 건강도 찾고 같이 걸으며 즐거운 이야기 많이 나눕시다. 건강합시다.
선생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5년 교직생활이라니 참 대단하다. 생각지도 않게 선생님이 되어 때론 힘들게 때론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온 당신을 칭찬합니다.
선생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푸르고 싱싱할 것만 같았던 당신도 이제는 흰 눈이 하나 둘씩 내리고 없던 늙음의 상처들이 늘어만지네. 세월의 덧없는 시간 속에 우리들 마음과 생각도 좁아져가니 남은 삶은 못다한 일 마음껏 누리고 훨훨 나는 새처럼 행복하게 날게나! 사십 평생 머물던 교직의 자리는 지금도 두 눈에 선하나 후배들과 제자들에게 맡기고 훌훌 털어 빈 마음으로 노후를 보내시게나.
삶이 고달프거나 갈등이 있을때 늘 중심을 찾도록 정감있는 충고와 지지를 주신 선배이신 최원섭선생님. 지금은 명퇴를 하시고 인생 2막을 의미있게 보내는걸 지켜봄으로도 많은 위로와 지침을 주십니다. 건강하시고.. 늘 감사합니다.
교감선생님, 함께했던 북인천중학교에서의 일상이 눈에 삼삼하네요. 우리는 늘 서로 돕는 마음으로 같이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며 교육의 본래 의미를 미루고자 노력했던 동반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덕택에 감사하는 마음 가득안고 교단을 걸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앞날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날마다 더 좋은 일로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매일 아침 교문지도하며 애쓰시는 우리학교 학생생활교육부 선생님들~ 모두 화이팅 행복한 5월 보내세요
엄마아빠~ 항상 곁에 있다가 다른 도시로 발령이 나서 처음으로 부모님 곁을 떠나서 지내네요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잘 지내고 있어요~새로운 학교 적응도 잘했고 예쁜 학생들과 즐겁게 학교생활 중이예요~ 제가 이렇게 잘 지낼 수 있는 건 부모님 덕이예요 너무 감사드려요~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는 정말 헤아릴 수 없는 것 같다는 걸 나이가 들수록 더욱 체감하고 있어요 자녀를 온전한 인격체로 만들어가는 게 정말 어렵고 때로는 불안한 일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