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항상 웃는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항상 이렇게 웃는 선생님으로 남아주세요
부모님을 봉양하고 자식을 키우고 남편을 지원하고 직장에 최선을 다하는 나. 이제는 50십 중반 건강검진에 이젠 이곳저곳. 재검도 나온다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바로 우뚝 서야만 하는 인생의 시점 그렴에도 불구하고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5월에 푸르름을 보며 행복하자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자 늘 노력하는 당신은 이미 아름다운 사람... 이제 본인을 위한 시간과 생각과 여유를 누리기 바랍니다.
얼마남지 않은 교직생활 아이들과 행복하게 그리고 무사히 잘 해내길 바래. 힘내라~ 화이팅!
나를 가르치신 선생님들 덕에 나는 교단에 섰다. 나를 도와주신 동료들 덕에 나는 버틸 수 있었다. 이제 나의 뒤를 따라오는 후배님들을 위해 단단히 여기 서 있겠다.
중학교 1학년 때 담임을 맡으신 이점옥 선생님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선생님의 각별한 관심과 격려로 당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으며 내가 가진 꿈을 키워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기억나는 것은 보이스카웃 야영 대회 전날, 남원에 있는 당신의 집으로 불러 준비물을 하나씩 챙겨주시고 재워주신 덕분에 야영 장소에 늦지 않고 준비물도 잘 챙겨 보람있는 야영 체험을 했던 것입니다.
늘 행복하구 또 다른 사람들의 행복두 빌어주는 사람으로 하루하루 잘 살자
한결같은 미소와 마음으로 유아교육 현장을 지켜오시는 원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유아들에게 인성교육으로 지도하시는 다도교육은 아이들 마음에 평생 간직 할 마음의 싹을 티워주십니다 언제까지나 늘 건강하시고 현장에서 내내 행복하세요
늘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나에게 참으로 고생했어 그리고 수고했다 고맙습니다 해 주고 싶어
교장선생님 90을 사시면서도 건강한 모습 늘 보게되어서 감사합니다. 더 강건하신 모습으로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되길 원합니다
교사로 발령 받은지 3년차.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서툴고 부족했던 신규교사였었던 저를, 막내라고 따뜻하게 챙겨주고 사르쳐주던 동학년 선생님들이 가장 기억납니다. 지금은 업무의 일부였을 현장체험 출장이 어쩜 그리 재미있었는지. 생기 넘치던 신규이기도 했지만 그 때 함께였던 선생님들이 있어서 더 즐거웠겠지요. 지금은 간혹 안부연락만 하지만, 이번 기회에 연락 드렸답니다. 교직원공제회의 이벤트 덕분입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선생님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나아가는 시간들이 되어지기를 고대하며.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