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인생 3막도 기대해~ 두려워하기보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즐기렴~~
고2 수학여행 제주도 일정에서 한라산 등반에 함께 했던 친구들 고맙다. 7시간 이상을 등반하며 마주치는 어른들께 밝게 인사하고, 친구들과 생수를 나누며 몸이 불편한 친구를 위해 어깨를 내어주고 배낭을 맡아 들고 정상 백록담에서 당찬! 아산고를 외치던 2주전의 추억을 잊지못할 것이다. 여러분의 내일을 힘차게 응원하고 큰 박수를 보낸다. 건강하라~ 행복하라~ 교감쌤으로부터
한 학교에서 같이 근무했던 선생님들과 20여년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참 감사하고 고마운 선생님들 덕분에 학교생활에서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퇴직하셨을것같아요. 아주 아득히... 영어에 대해 전혀 모르던 제게 영어에 눈을 뜨게 해주신 선생님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는 뛰어나게 공부를 잘하거나, 눈에 띄는 아이가 아니라 선생님께서는 저를 기억하시지 못하실거예요 ^^ 하지만 제게 영어도 할 만하다는걸 알려주셨던 분이시기에.. 항상 선생님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고등학교 은사님이셨던 김현철 선생님~ 지금은 30년도 더 지났지만 유독 선생님은 또렷이 기억하고 있는 것은 선생님께서 저희들에게 주셨던 관심과 사랑때문일까요? 고등학교 1학년 꿈많고 웃음많았던 저희들을 맡아 가르쳐 주셨던 총각선생님이셨기 때문일까요? 저도 지금은 교단에서 선생님처럼 아이들의 기억에 남는 그런 선생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립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젊음이 가득한 시절 마음을 어디 둘수 없었던 제게 마음의 안정과 희망을 갖게 해주시고 자신의 길을 갈수 있게 지도 해주신 선생님게 고마움ㅇㄹ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디 계시는지 알수는 없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탐구심 넘치는 교사로 그리고 얼마 안남은 교작 생활 건강하게 보내길
어느덧 40년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려 애쓴 당신을 칭찬합니다. 이제는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자신과의 동행이 되도록 인생 2막을 잘 준비하시길 바래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난주입니다. ^^ 저도 이제는 20년차 교사로 지내고 있지만 매년 돌아오는 5월 15일 '스승의 날'에는 저의 은사님이신 이현덕 선생님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중학교 2학년이던 저의 첫 담임샘이 되어주신 새로 첫 부임해서 저희들을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셨던 20대의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 물론 지금도 선생님은 선생님만의 고유의 그 씩씩한 아름다움을 늘 간직하고 계시겠지요. 올해는 생각만 하지 않고 꼭 안부전화...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을 견디고 오늘도 숫고 있는 당신에게 감사합니나. 남은 시간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가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퇴직후 유럽여행을 가기위해 역사공부를 하면서 중고등학교에서 배우고 시험 보았던 기억이 나며 열심히 칠판에 그림그리먼서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더 감사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남편님, 늘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지지고 볶고 행복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