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이현덕 선생님께
작성자 오*주 2024-05-03
선생님 안녕하세요. 난주입니다. ^^ 저도 이제는 20년차 교사로 지내고 있지만 매년 돌아오는 5월 15일 '스승의 날'에는 저의 은사님이신 이현덕 선생님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중학교 2학년이던 저의 첫 담임샘이 되어주신 새로 첫 부임해서 저희들을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셨던 20대의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 물론 지금도 선생님은 선생님만의 고유의 그 씩씩한 아름다움을 늘 간직하고 계시겠지요. 올해는 생각만 하지 않고 꼭 안부전화드릴게요. 멀리서 마음 다해 저의 은사님 이현덕 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난주 올림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