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제 삶의 스승입니다. 당신과 헤여진지 4년째가 되었지만 여전히 당신과의 이별은 낯설기만 합니다. 더욱이 마지막 인사도 못 하고 헤여져 늘 아쉽기만 해요... 보고 싶습니다. 오늘 밤 꿈에서라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가족 매사에 감사하고, 즐겁게 살자. 지금까지 참 열심히 잘 살아온것 같아. 앞으로도 부모님과 우리가족 서로 배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늘 곁에서 묵묵히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당신께 저 또한 같은 마음이면서 표현을 못했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교장선생님께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학교 생활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학교 일이 내마음 같지 않고 나의 업무로 인해 학교에 민폐를 끼쳤던 일이 떠오릅니다. 나는 열심히 한다고 했으나 여러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는 곳이라 마음이 똑같지 않고 민원이 발생했을 때 위로와 격려를 해 주셨던 일이 가슴에 감사함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때 주눅이 들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학교 생활을 묵묵히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성화 고등학교에 처음 발령을 받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입없는 열정을 보여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감동과 존경을 보냅니다. 아이들을 위해 또 선생님을 위해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초등학교 때 은사님을 다시 학교 현장에서 '교장선생님'을 뵙게 될 줄이야 꿈에서 조차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교장선생님으로 발령 받아 오셨을 때 혹시나 싶어 국민학교 졸업 앨범을 꺼내 보았습니다. 성함도 맞고 얼굴 모습은 세월의 흐름이 담겨 있었지만 선생님의 20대 모습과 지금의 60대 모습은 변함없이 그대로셨습니다. 초등학교 제자를 성인이 된 교사로 만나셨을 때의 느낌은 어떠셨는지요? 저는 가슴이 벅차 오...
그동안 제자들을 가르치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눈부신~5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행복하세요
스승님, 어언 3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집안 형편이 넉넉지 않았던 저를 안쓰럽게 여기셨을까요?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격려해 주셨습니다. 체육과 선생님이셨고 주로 남고에 근무하시다가 여중에 오셨더랬습니다. 중3인 여제자들을 어떻게 하실지 몰라 때론 난감해도 하셨었습니다. 이후 제가 대학생 때, 선생님 연락을 받고 자제분 결혼식에서 뵌 이후로 저는 선생님을 마음으로만 기억하고 무심히 살았습니다. 이후 송정중에 계시...
자꾸만 떠올리게 되고 그리운 교장 선생님~~ 이곳에 와서 보니 늘 제게 힘이 되어 주신 교장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학생들만을 보고 앞으로 달리시는 모습을 보고 배우고자 했고 존경했습니다. 보고싶은 교장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곧 뵈러 갈께요~~
조용한 학생이었던 저를 양지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료교사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배우자로 살아온지 20년간 힘들때도 있고 웃을때도 있었죠 앞으로 얼마 남아 있는지 모르지만 남은 생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힘겨움을 이겨내고 부모님보다도 더 오랜기간 나와 함께 해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선생님 은혜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늘 강조 하셨던 말씅들이 살아가면서 공감하고 현실에 맞닿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