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교정에 피어나는 사계패랭이처럼 가녀리고 어여쁜 선생님들 학생들 앞에서면 힘센 거인처럼 교육의 큰 역활들을 거침없이 해나가고 계신 모습에 늘 존경하는 마음을 느낍니다 특별히 스승의 날이 아니어도 숨쉬는 모든 순간에 서로 아끼면서 행복을 만들어가요 사랑해요^^
외상치료센타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서 쾌차하셔서 가족들과 즐겁고 기쁜 시간들 보내길 바랍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저는 초등교사로 37년간 재직하였고 언니는 34년간 중등교사로 재직하고 언니는 1년전에 저는 올해2월말에 명예퇴임하였습니다. 두딸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셨던 부모님5월을 맞이하여 그 은혜에 감사하며 그리운 얼굴을 떠올립니다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모두를 반겨주는 교감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동료직원들도 언제나 반겨주시고 자상히 돌봐 주시는 교감선생님 스승의 날을 맞아 더 행복하시고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장*성 교장선생님!! 함께 근무하는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교육의 중심인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시고, 더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교직원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두루두루 살피시는 모습에 항상 감동하고 있습니다. 한 곳이나, 두 곳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최선의 문제해결을 위해 귀기울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쭈욱 뻗은 낮은 자세로 엄청난 사진을 찍어주시기...
존재만으로 힘이 됩니다. 보이지 않던 길! 그 길을 묵묵히 걸으며 사랑과 정성으로 길을 열어주신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이름은 우리선생님입니다.
늘 함께 따뜻한 말씀으로 가르쳐 주신 스긍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계셨기에 여기까지 씩씩하게 달려왔습니다. 그 은혜 잊지 않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풋풋한 시절. 봄날같았든 청춘에 만나 한직장에서 36년을 함께하면 같이 지내다 유행가 가사처럼 봄날은 가고 헤어질 시간이 다가와 뒤돌아 보니 행복했습니다. 그대들과 함께라서~
늘 스승의날이 되면 생각나는 사랑하는 나의 그대들 오랜시간 함께 했던 사랑하는 제자들의 예쁘고 선한 모습 때로는 샘을 힘들게 했던 아이들도 늘 사랑의 샘 마음을 알고 내 품에 내 마음에 안겼던 소중한 나의 그대들 사랑하는 그대들 나의 제자들이 있어서 샘은 오늘도 환하게 웃는다 늘 자기자리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긍정의 힘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자기주도적이고 역동적인 나의 그대들^^ 늘 그랍고 지금도 그립고 내일도...
언제나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교사로서의 삶에 충실해줘서 세상을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들도록 노력해줘서 그런 마음 잃지 않아서 감사해~~^^
영미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축하드려요 늘 제자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모습이 정말로 아름다워요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은 어린이들은 훗날 나라의 큰 일꾼으로 성장할거예요 앞으로 사랑으로아이들을 이끌어 주세요
윤석용 스승님, 선생님보다는 스승님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선생님에게 참된 인생의 길을 배우고, 또 실천할 수 있게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에서 선생님을 만난 것은 앞으로 펼쳐질 제 삶에 있어서 큰 길잡이이자, 말과 행동으로 그 앞을 제시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저 역시 힘을 얻고 갈 수 있게 되는 듯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함께 오랜 시간 하길 바랍니다.^^
42년간 교사로 살아온 시간을 뒤로 하고 일반인으로 맞이하는 스승의날! 아이들에게 많은 꿈과 희망을 준 시간이 다시 올 수는 없지만 내가 뿌리 희망의 씨앗이 어딘가에서 잘 자라고 있을 것이라 믿으며... 스승의 날 혼자 자축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