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년 선생님께서 존경하는 선생님이라고 좋아해줘서 늘 좋은 선배교사, 배움을 돕는 스승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그동안 애썼고 잘해온 나에게 축하의 인삿말 보낸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식에서 앞에 서 있던 저를 키가 크다는 이유로 맨 뒤로 보내셨죠. 키가 작은 친한 친구랑 같이 서고 싶은 마음에 갑자기 울음을 터뜨려서 초임이셨던 선생님을 당혹케 했었던 기억이 나요. 그런 저를 다그치시기는 커녕 따뜻하게 손을 잡아 주시면서 달래 주셨던 선생님 덕분에 저도 이렇게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퇴직하신 선생님께 배운 다정함을 우리 아이들에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로 인해 초등...
잘 하고 있고 잘 해왔습니다. 그런 당신이기에 누군가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고 있을 것 입니다. 스승이기보다 누군가의 인생에 행복의 한페이지를 남겨주는 사람이기를 바래 봅니다
24년 동안 참 수고 많았어요~ 남은 교직생활도 사고없이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학부모 350명이 참여하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운동회를 위해 학교 성원 모두가 함께 준비하고 노력했습니다. 교장,교감선생님도 함께 의자를 나르며 힘을 모았고 도운회도 참여하는 모두의 잔치였습니다. 풍물패 학생들이 스스로 공연을 준비하여 멋진 운동회를 시작을 준비해주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경기에 참여도하고 도우미도 하며 힘을 보탰고 친환경 운동회를 위해 쓰레기를 만들지 않았으며 마지막 뒷정리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모두의 마...
교육경력 25년.. 여러 학교를 거쳐갔지만 잊을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이 어찌나 짧게 느껴지는지 1년 유예를 하며 5년을 함께했던 그 곳.. 일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익숙해지지만 오히려 요구도 다양해지고 풀어야할 숙제들은 더 많아져서 정시에 퇴근했던 적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어둑해져야만 퇴근을 하는 요즘처럼 힘든 시기면 자연스레 떠올려지는 그리움입니다. 소소한 이야기에.. 이에 있어도 도움주고자 하는 배려가 넘쳤고...
항상 열정적으로 경기교육 발전에 힘써주시는 송인화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오늘도 좋은 결과 있기를...
너무나 고생이 많으신 3학년 담임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세요~
샘~잘 지내고 있어? 우리 재작년에 2학년 실에서 처음 함께했던 날들이 생각나네~~ㅎㅎ 곧 다가올 어린이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우리 스승의 날 만나^^건강해~~
교단에 선 지도 벌써 27년째! 단 하루도 맘 편히 자 본 적 없이 매일 매일 수업 준비로 고민하며 학생들과 수업에 진심인 나!! 정말 고생했어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