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던 중학교3학년 시절 담임선생님이셨던 박혜완 선생님께 고민 많고 방황하던 시기 엄마처럼 절 따뜻하게 바라봐주신 선생님을 기억합니다. 고등학교 진학하고나서 친구들 문제로 고민할때 선생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다정하게 선물가지 챙겨주셨던 일이 기억납니다. 이미 선생님은 퇴직하셨을 연세이지만 제 기억 속에서 어린 저를 항상 응원해주고 계세요. 저도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선생님처럼 따뜻한 선생님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
미선이, 그동안 애썼다. 맘을 더 편하게 먹고 야유있는 삶을 살길 비래~
평생 고생만하신 우리어머니 사랑합니다 건강하셔요~
사랑하는 영화야! 같은 해 학교에 발령 받은 이후 서로 의지하며 함께 여행도 많이 다녔었지. 이제는 네가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되어 남편 따라 먼 나라 인도에서 생활을 하고 있구나. 2학기에 귀임을 해 복직을 하게 된다니 이제는 가까운 곳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항상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애쓰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워. 이번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네게 고마운 마음을 표한다. 우리 정년퇴직할 때까지 서로 의지하며 학생들을 ...
감사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늘 잘하고 계십니다. 함께 해요 ^^
31년간 고생했어. 늘 열심히 달려온 명신아~ 너는 축하받을 자격이 있어^^
냉혹해진 현실 교육현장에서 나를 더 사랑하자.. 나답게 당당하게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만나자.
20년 동안 여러일이 있었지만 초심 일어버리지 않고 선한마음으로 열심히 일한 미야 고생 했어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하자
항상 학교에서 우리 애들의 미래를 걱정하고 바른시민으로 살도록 계속 지도 잘하자 행복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자 그게 우리 선생님의 사명이니까
세월이 너무 많으 흘렀습니다. 제가 어느덧 정년에 가까웠네요. 저는 선생님의 젊은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마운 중학교 수학선생님..보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작은 학교에서 근무중인 신규 초등교사입니다~ 저는 2021년도에 발령받아 어느새 4년차 교사가 되었지만 여기서는 여전히 신규 교사입니다^^ 선배 선생님들께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위해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고 실수도 웃으면서 넘어가주시는 모습에 이 학교에 와서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어찌보면 저의 교사의 스승인 학교 선배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부장님!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