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향,아카시아향이 천지를 향긋하게 물들이고, 연보라 오동꽃과 순백의 이팝꽃이 흐드러진 오월에 교직원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갈 수 있어 감사하고, 꽃보다 환하고 밝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 시간들에 더 감사합니다. 늘 도움되고 함께하는 사람이되겠습니다.
집안 환경이 어수선한 가운데 희망 잃지 않고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와 줘서 항상 감사해..집.직장 스트레스 속에서 잘 참고 일하며 저축도 열심히해 노후에는 즐기며 사는 삶이 될거야 그때까지 화이팅!!
휴직을 기다리며 행복하자!!
스승의날 축하합니다!
6학년때 은사님 정 선생님 조만간 찾아뵐께요 선생님이 우상이던 시절 그 영향으로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항상 가르침 기억하면서 좋은 교사가 될께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어느 순간 우리는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란 걸 깨달았고, 많은 일들을 함께 겪으며 의지가 되는 좋은 직장 동료가 되었네요. 인생의 희노애락을 알게 해주는 애증의 학교이지만 선생님을 만나게 해준 학교라 고맙다 생각해보네요. 바쁜 일상을 사느라 지금의 그에너지 잘 간직하고 좋은 선생님, 좋은 동료, 좋은 선배 교사가 되어주세요. 건강 잘 챙기구요.
30년 가까이 교직에서 일한다고 수고가 많았어. 당신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왔어. 8여년 밖에 안남은 교직 생활 잘 마무리하기 바래.
건강하게 뛸 수 있어 감사
사진첩 보다가 재인폭포 놀러갔던게 생각나서... 오래된 친구보다 가까이 있는 친구가 더 위안이 되고 좋은것 같아.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보자 매년 놀러도 가고^^ 용인에 한번 놀러와~~
아름다운 선생님들 함께 자축하고 한발 더 내딛는 또 한해가 되시기를~~!
언제나 고생하는 나 자신 사랑합니다
사십년전, 지금 가르치는 5학년학생을 보니 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키가 작은 제게 농구를 가르쳐주시고. 우울해하던 학교생활에서 좋은 단짝으로 짝꿍지어주셨던 섬세한ㅇ김승태선생님!잘 계시는지,건강하신지요? 늘 마음속 한견에 감사의 마음 따뜻한 눈길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그립고 그립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시고 건강하시길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