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에 태어나 혼자 힘으로 꿋꿋하게 지금까지 잘 다녀온 나야 고마워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안아주는 사람 하나없이 외로웠지? 이제 내가 껴안아줄게 이제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놀자 수고한 나를 내가 챙기자 지금까지 못 가본 해외여행도 가고 가격 생각하지 말고 먹고 싶은 거 먹자 정말 수고했어
그동안 장기저축을 꾸준히 해온 만큼 교직에 대한 애착과 전문성도 높아진 너... 교사로, 아내로, 엄마로, 대학원생으로 충분히 잘 해오며 공제회 장기저축 재태크도 야무지게 한 널 응원해
70살을 살아가고 있을 나에게 20년 전, 명퇴와 정퇴를 고민하다가 공제회 적금을 착실하게 넣으며 정퇴하기로 결심했지. 그리고 배조정면허를 따고 서해안 바닷가 마을로 정착해서 살고 있을 혜란. 정말 행복하니? 얼굴은 구릿빛으로 그을렸을테고 남편과 함께 배를 타고 물고기를 낚으며 행복도 세월도 함께 낚고 있겠지? 퇴직할 때 받은 공제회 적금으로 산 5톤 어선은 쓸만 하지? 바다 냄새, 물고기들, 주꾸미들....취미였지만 새 삶에서의 기반이 ...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한 나 칭찬해 그때 가입해서 금액도 올린거 잘했어 굿잡!! 퇴직후 나의 발이 되어줄 차를 사고 아들들 결혼 자금도 챙겨주고 우리 남편에게 맛있는 밥도 사주고 그럴 돈이 있어 천만다행이야 잘했어
잘하고 있어. 열심히 했으니 뒤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 사랑해
장기저축급여를 활용하여 자녀 관련 및 우리 여기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을꺼라 기대해
정년까지 할수 있으면 제일 좋지만 건강상 허락되지 않아 은퇴한다면 2030년 60세까지 해서 연금을 받고 그 전에는 공제회와 개인연금으로 살 계획입니다.
미래의 나야, 5년 후, 10년 후, 15년 후일까? 그 때는 지금과는 또 정말 달라있겠네 아이들이 크고 어른이 되어가고 나는 무엇에 집중하며 살고 있을까 지금까지 잘 살고 잘 일하고 가정을 돌보고 고생많았어. 늘 너의 모습대로, 실수해도 괜찮고,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때. 건강하게 하루하루 잘 살자!
홀로 된 삶을 선택한만큼 초라한 노후를 맞지 않기 위해 너를 선택했지.장기저축급여. 넌 날 배신하지않을거라 믿어.주식도 부동산도 아니고 널 믿어서 여기까지 왔어.고맙다.
교직에 첫 발을 들이기 시작하면서 공제회에 가입했었는데 가랑비에 옷 젖듯 어느덧 10년, 20년이 넘어 그동안의 수확을 거두어 들일 시간이 되었구나. 생각해 보면 보람만 가득한 날들이 아니었지만 많은 경험과 소소한 추억들을 차곡차곡 쌓아왔던, 니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절과 함께였던 선물을받게 되는 것 같구나. 제2의 시작과 함께 인생의 또 한파트를 만들어 줄 자산이 될거라 믿어. 그동안 너무 수고많았고 찬란한 새출발을 기대할게! 건강히 ...
10년 후의 나에게 건강히 잘 살고 있나 모르겠네. 계획대로 여유롭고 즐겁게? 늘 머릿 속에 막연히 있던 나의 노후를 이 기회를 빌어 글로 써 본다. 계산을 해 보니 10여 년 후면 나는 정년퇴직을 한다. 더케이 홈페이지에 들어가 퇴직가정급여를 예상해 보았다. 거기에 공무원 연금, 개인 연금 들을 합하면 먹고 살기 어렵지는 않겠다. 다들 열심히 가던 해외여행도 자주 가지 않아 많이 모였네. 내 노후를 생각함에 나는 늘 시간을 어떻게 나의 즐거...
젊은 날 더 쓰고 싶고 돈들어갈데도 많은데 없는셈치고 장기저축급여 계속 올린 보람 지금 잘 누리고 있지? 든든한 생계비, 여행비, 병원비로 아쉽제 않게 퇴직 이후의 삶을 누리고 있을거라 믿는다. 공제회의 안정성 믿고 맡긴 보람이 있을거고 제일 잘한 투자일거라 확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