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정*숙 2025-05-01
안녕하세요 선생님 벌써 스승의날 다가왔네요
어느덧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도15년이 지났지만 매년 이렇게 스승의날마다 선생님을 뵐수 있다는 사실이 제겐 큰기쁨이자 큰자랑입니다.
바쁜일상 속에서도 스승의날 만큼은 자연스럽게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2학년 4반친구들 매월 생일잔치도 해주시고
다를 반친구들 얼마 부러워했는지
늘 아버지처럼 같은 자리에서 저희 제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스승의날마다 웃으며 인사드릴수 있도록
제자리에서 더 잘 살아가겠습니다.
존경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