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 때 항상 잘 따르던 국사 선생님이 저한테 해 주신 말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 해 보는거야~ 실패하면 어떠냐, 학생은 원래 실패하면서 성장하는거야. 해 보지도 않고 될지 안될지 어떻게 아냐. 젊음의 특권을 허비하지 마라" 그 때는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말입니다. 그래서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뭐라도 해 보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그 때 그 선생님과 해주셨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