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희 2025-05-02
나른한 봄날 '똑똑' 교실문이 열리고 이쁜 아이의 얼굴이 보입니다.
" 선생님... 너무 보고 싶어서 왔어요~^^" 웃는 아이는 2년전 돌봄교실을 이용했던 4학년 학생이었다.
보고 싶어서 왔다는 아이의 말에 절로 웃음이 나오고..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