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시고, 말보다 더 큰 사랑으로 삶을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들의 노고를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본인의 시간을 쪼개며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고, 때로는 마음속 눈물을 삼키며 꿋꿋하게 교단에 서 계신 선생님들. 그런 선생님들의 땀과 애정이 지금의 우리 사회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주시는 그 인내와 따뜻함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세상을 살아가며 점점 더 크게 느껴집니다. 지치고 힘든 날들도 분명 있으시겠지만, 선생님들이 세상에 주는 영향은 생각보다 훨씬 크고 깊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누구보다 따뜻한 말과 진심어린 감사를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