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전*실
2025-05-07
첫 교직에 입문하여 만난 제자와 10년 동안 연락을 하고 지내는데, 그 제자왈, 본인이 현재 한번도 꿈꾼 적 없는 영양사를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중학교 시절 선생님께서 써주신 편지에서 영양사의 꿈을 발견해 본인의 꿈을 키워 주셨다는 것을 알려주며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의 메신저를 보냈습니다. 그 때 느꼈던 보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벅차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