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임*하 2025-05-07
20여년 전 선생님 덕분에 내가 누구인지를 알았고 자신의 진로를 발견했다는 기간제 선생님의 감사 편지를 지금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교직생활 동안 숱한 편지를 받았고 그 사연들로 험한 세월도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 소중한 마음들이 인생의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희망이 희미해 지는 미래라 해도 따뜻한 한마디의 힘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의미 있는 날 주위 사람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편지를 적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