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교사입니다. 아직도 저년차지만, 신규교사일 때 선배님들이 정말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신규교사로서 모든것이 낯설고 힘들 때 선배 선생님의 한마디가 저를 웃게 하고 마음을 편하게 했습니다.
"신규는 출근하는 것만으로도 칭찬받아야 해." 이 말씀을 듣고 저는 무언가 크게 하지 않아도, 출근하고 배우는 것만으로도 열심히 하고 잘하고 있다는 위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합니다. 출근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저는 잘하고 있다고.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출근하신 선생님들, 너무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