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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
2025-05-07
2014년 학부모님이 적어주신 시 지금도 보건실 한켠에 붙여놓고 힘들때마다 읽어봅니다
제목 그 보건실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은 없지만
초등학교 복도 끝
햇살같은 어린아이들의
참새방앗간인 그 보건실에서
그녀는 누구에게나 처음부터 엄마가된다
중략
어느 순간 그녀의 가운은
엄마 전용의 의상임을 알고
가까이 다가가서 냄새를 맡아보았다
엄마 냄새
그 아무렇지도 않은 늘 그리운 냄새를 맡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어린아이를
내 속에서 만나고
중략
당신이 내 마음을 만져주고 반겨주어
나를 그리고 내 상처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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