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미 2025-05-08
저의 5학년 때 선생님, 이제는 선생님의 나이보다 더 먹은 제가 교사의 길을 25년 째 가고 있어요. 휴일에도 수학경시대회 지도해주시고 연극 연습 지도도 해 주셔서 무대에서 성취감과 용기를 배우게 해주시고... 그 모든 것들이 아이들을 향한 끝없는 헌신과 사랑의 가르침이었음을 같은 교사의 길을 걷다보니 더욱 피부로 느껴집니다. 40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한 선생님, 아니 스승님의 사랑과 은혜가 감사해 스승의 날 뜻깊은 날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