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장*경 2025-05-08
스포츠클럽대회 대표자회의에 가서 대진표를 뽑았는데 전년도 우승팀과 예선경기를 치러야했습니다.
선생님이 똥손이라 미안하다고 했더니
주장이 그렇지않다고 자기들이 결승가면 어차피 만날거니까 미리 만나서 이길테니 선생님은 편안하게 경기보시라고 했습니다.
너무도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