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박*헌 2025-05-13
'저를 빚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초등 6학년 제자가 한부모 가정에서 어렵게 생활하며 꿈을 꾸지 못해 제자의 적성과 특기를 생각하여 도자기 공방에 연결해주어 도자기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던 제자가 졸업식에서 담임인 나에게 해준 말입니다.
지금은 어엿한 도자기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자랑스런 제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