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피아노 연습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게 되었어요!"
저는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칠 때 가장 행복합니다.
제가 직접 피아노 반주를 하고, 아이들과 노래를 아주 즐겁고 신나게 부르면서 수업 활동을 진행합니다.
제가 즐거워하니까 아이들도 모두 음악 시간을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위 말은 저희반 아이가 저에게 와서 학기말에 해 준 말입니다.
음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그 아이가 저 덕분에 음악을 좋아하게 되고,
그 아이의 피아노 꿈 키우는 것을 도와줄 수 있었다는 것에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